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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25 17: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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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4팀, 중등 6팀이 출전,,,스포츠맨십 함양 친선리그전으로 진행


▲ 2019년 마을과 함께하는 학교스포츠클럽 플라잉디스크 얼티미트 리그전이 지난 23일 구)백성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2019년 마을과 함께하는 학교스포츠클럽 플라잉디스크 얼티미트 리그전이 지난 23일 구)백성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펼쳐진 플라잉디스크 얼티미트 리그전에서는 초등학교 4팀, 중학교 6팀이 출전하여 경기도교육지원청 교육방침에 따라 승패를 떠나 학교스포츠클럽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정정당당하게 승부하는 스포츠맨십을 함양하는 친선리그전으로 진행됐다.

 

대회를 주관한 이은경 안성시플라잉디스크연맹회장은 “더운 날씨지만 건강한 정신으로 안전사고 없이 선의의 경쟁을 펼쳐줄 것”을 주문했다.

 

2019 학교스포츠클럽 친선리그전은 승패를 떠나 선의의 경쟁을 통해 정정당당하게 승부하는 스포츠맨십을 함양하고자 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최기옥)이 주최하고 안성시플라잉디스크연맹(회장 이은경)이 주관했으며, 경기도플라잉디스크연맹(회장 박광열)이 후원했다.

 

한편 얼티미트란 플라잉디스크 게임의 세부종목으로 팀당 7명으로 구성되며 원반으로 경기하는 팀스포츠이다. 럭비, 미식축구와 비슷한 직사각형 필드에서 상대와 마주하고 경기를 시작하며 전·후반 10분씩 각 7명씩 팀을 나눠 원반을 던져 양 끝 엔드 존에 터치다운(공격하는 엔드 존 내에서 패스를 받아내는 것)을 하면 득점을 인정하는 경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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