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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20 18:05:21
  • 수정 2019-06-20 18: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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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안성지부(지부장 엄태수)가 지난 6월15일부터 6월 20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안성맞춤 아트홀 1층 전시실에서 연 일곱 번째 정기회원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안성지부(지부장 엄태수)가 지난 6월15일부터 6월 20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안성맞춤 아트홀 1층 전시실에서 연 일곱 번째 정기회원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제 21회 안성 예술제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빛이 흐르는 곳’이라는 주제로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알콩달콩 살아가는 사람들의 흔적을 찾아 그들의 색과 빛을 모아 만든 작품 40여점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


▲ 한국일보 고명진 기자의 ‘아! 나의 조국’을 포함한 7컷의 보도사진전 ‘사진은 기록이다’ 주제전도 함께 진행돼 한국 민주화운동의 생생한 현장도 엿볼 수 있어 그 의미가 더욱 컸다.


특히 정기전과 함께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한국일보 고명진 기자의 ‘아! 나의 조국’을 포함한 7컷의 보도사진전 ‘사진은 기록이다’ 주제전도 함께 진행돼 한국 민주화운동의 생생한 현장도 엿볼 수 있어 그 의미가 더욱 컸다.

 

아울러 지난 18일 오후 안성맞춤 아트홀 갤러리에서 김학용 국회의원, 신원주 안성시의회의장, 유원형 안성시의원, 칠장사주지 지강 스님, 박석규 민족통일안성시협의회장, 이상헌 안성예총회장, 이문범 안성문화원장, 윤기섭 경기도지회장 등 경기도내 사진협회 지부장들과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오픈행사를 진행했다.


오픈행사에서 엄태수 지부장은 “안성지역과 세계 곳곳을 다니며 안성지부 회원들이 담아낸 순도 높은 사진작품을 대내외에 알리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미래의 기록으로 남겨 놓는다는 것은 더 없는 행복이고 사진작가의 의무라고 생각한다면서 빛의 흔적을 찾아 고민하고 노력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김학용 국회의원은 “작가들의 삶이 투영 된 이번 사진전이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영원히 아름다운 영상으로 남기를 기대한다.”며 “정기전을 위해 애쓰신 엄태수 지부장과 회원들께 무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2년 창립해 사진문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안성사진작가협회 정기전에는 강병호, 고배식, 김건호, 김길희, 김상옥, 안광서, 안순태, 박우열, 박혜정, 엄태수, 이건목, 이애란, 이재천, 장정진, 정기연, 조남훈, 조자연,최재철, 최종윤 작가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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