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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19 15: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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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경찰이고 경찰이 곧 시민이다"...시민경찰 3호 선정


▲ 안성경찰서(서장 윤치원)에서는, 요즘 찾아보기 어려운 살신성인 정신을 몸소 실천하는 젊은이를 우리동네 시민경찰로 선정했다.


안성경찰서(서장 윤치원)에서는, 요즘 찾아보기 어려운 살신성인 정신을 몸소 실천하는 젊은이를 우리동네 시민경찰로 선정했다.

 

주인공 홍 모씨는 6월 10일 오전 0시 30분경 안성시 중리동 소재 동광아파트 삼거리에서 폭우 속에 거리를 헤매는 치매노인을 발견하여 이에 안전한 곳으로 모신 후, 112신고하여 가족의 품으로 인계조치 하는데 도움을 주어 이를 높이 평가해 ‘우리동네 시민경찰’로 결정했다.

 

만약, 이런 즉각적인 조치가 없었더라면 교통사고 및 치매노인을 수색하기위한 인력낭비와 특히 인명사고 등 파생되는 문제점을 사전에 예방하기는 어려웠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에 윤치원 안성경찰서장은 “시민이 경찰이고 경찰이 곧 시민이라는 슬로건 아래 민・경 협력 치안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미니 흉장을 달아주며 다시 한 번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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