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6-18 13:04:13
  • 수정 2019-06-18 18:38:20
기사수정

▲ 안성시민축구단(감독 김승호)은 지난 15~16일 경북 상주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0회 고용노동부장관기 전국직장인축구대회에서 백두부 준우승을 차지했다.


안성시민축구단(감독 김승호)은 지난 15~16일 경북 상주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0회 고용노동부장관기 전국직장인축구대회에서 백두부 준우승을 차지했다.


상주시와 대한직장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직장인축구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백두부(1부), 한라부(2부), 금강부(3부), 장미부(4부)로 나뉘어 총 45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시민축구단은 예선전에서 1승 1패로 본선에 진출하였고 웅진코웨이(2:1 승), 한국휴텍스제약(2:0 승)을 연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선 최근 꾸준히 FA컵 2라운드까지 진출한 ‘직장축구 최강자’ SMC엔지니어링과 상대하여 연장접전 0:0 무승부 후 승부차기에서 4:5로 아깝게 패했다.


한편, 시민축구단은 2018년부터 출전한 4개 대회에서 우승 1회, 준우승 2회의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고, 총전적은 17전 12승 1무 4패를 기록 중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rtimes.co.kr/news/view.php?idx=10762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안성불교 사암연합회, 부처님 오신 날…
2024 안성미협 정기전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0.안성시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운영
'고향사랑 기부제'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