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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12 09:18:22
  • 수정 2019-06-12 09: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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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헌 투수 최우수선수상, 엄병렬 감독상 수상


▲ 안성시리틀야구단(감독 엄병렬)이 용산구청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안성시리틀야구단(감독 엄병렬)이 용산구청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6월 9일 한국리틀야구연맹은 화성드림파크 전용구장에서 제17회 용산구청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 결승전과 시상식을 거행했다.


이날 용산구(구청장 성장현)에서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회장 한영관)에서 주관한 제17회 용산구청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는 전국 11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5월 30일 (목)부터 6월 9일까지(일) 총 11일 동안 3개조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러졌다.


6월9일 벌어진 각조 결승경기에서 B조에 속한 안성시리틀야구단은 투수(이정헌,이용현 2피안타 1실점)들의 눈부신 활약과 공격에서 7안타 3득점의 공수조화로 용인수지구리틀야구단을 3:1로 이기고 작년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안성시리틀야구단은 첫 경기에서 광주광산구리틀야구단을 16:0으로 이기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지만 8강에서 구리시리틀야구단과의 경기에서 3:3동점이후 추첨 승으로 험난한 산을 넘는 어려운 과정을 거치며 우승을 차지해 의미를 더했다.


▲ 이 대회에서 우승의 견인차 역할을 한 이정헌 투수가 MVP(최우수선수상)에 올랐다.

▲ 엄병렬 감독 또한 감독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 대회에서 우승의 견인차 역할을 한 이정헌 투수가 MVP(최우수선수상)에 올랐으며, 엄병렬 감독 또한 감독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엄병렬 안성시리틀야구단 감독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순수한 선수들과 학부모들의 열정과 힘으로 다시 한 번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며, “최선을 다한 선수단에게 축하와 함께 더욱 강한 야구단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편 6월 9일 결승전 결과, A조는 군포시리틀야구단이 분당구리틀야구단을 상대로 4:0 승리를 거두었고, B조에 속한 안성시리틀야구단은 용인수지구리틀야구단을 3:1로 제압하였으며, C조는 광명시리틀야구단이 대전 한화이글스리틀야구단을 9:2로 누르고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조별 결승전에서 최소실점과 최다득점을 기록한 팀이 우승을 차지하게 되는 대회 최종 결과, 군포시리틀야구단이 조별 결승전에서 4득점 무실점을 기록하여 통합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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