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서장 정귀용)는 6일 호국 보훈의 달 제64회 현충일을 맞아 안성시 봉산동에 위치한 현충탑을 찾아 헌화 및 추념식을 가졌다.
이날 추념식은 정귀용 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기에 대한 경례 △헌화 및 분향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순으로 진행됐으며, 국가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과 재난현장에서 순직한 소방인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겼다.
안성소방서장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소방대원분들과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이어받아 재난현장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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