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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위해 무엇을 할까 고민하는 사람들!” - 안성 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돕기 기금마련 바자회 및 캠페인 진행해
  • 기사등록 2019-06-03 09:30:11
  • 수정 2019-06-03 16: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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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월 1일 안성시 안성 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일홍, 민간위원장 이관형)에서는 산·내·들 푸른 안성환경축제 행사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 마련 바자회와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세요’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6월 1일 안성시 안성 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일홍, 민간위원장 이관형)에서는 산·내·들 푸른 안성환경축제 행사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 마련 바자회와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세요’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바자회는 안성 드림스타트, 여성 단체 협의회, 안성 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후원하고 기부해준 물품을 판매하여 안성 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유아 유산균 사업, 청소년 학원비 지원 사업, 독거어르신 식권 지원 사업, 고독사 예방 독거남 방문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한다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기부물품 중 안성 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영란 위원이 직접 수를 놓아 만들었다는 액자가 인기가 많아 어느 때보다 많은 기금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점심 식사시간 동안 안성 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3명의 위원들은 각각 준비한 밥, 상추, 밑반찬, 간식용 계란 등을 나누며, 차상위 계층 이웃을 위한 의견을 나누며 ‘우리가 지역을 위해 무엇을 할까’를 고민하고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관형 위원장은 “1년에 6회 정도 안성시 지속 가능발전협의회에서 준비하는 녹색장터 행사장에서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세요’라는 캠페인과 함께 각계각층에서 후원해준 물품을 판매하여 수익금을 적립하고 있다.”며, “특히 2019년도에 추진하는 ‘고독사 예방’을 위한 기금 마련에 중점을 두고 위원들과 함께 기쁜 맘으로 봉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적립된 기금을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고 있는 안성 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이번 기금마련 바자회에는 협의체 현성휘 돌봄 분과장, 이선의 사무국장, 김택선 및 13명의 위원이 무더위 속에서도 각자의 역할에 앞장섰으며, 특히 안성 1동 김인아 팀장, 정사라 맞춤형 복지팀장, 오민정 주무관, 안성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명순 간사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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