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5-31 21:58:04
  • 수정 2019-05-31 22:11:03
기사수정


▲ 5월 31일 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센터장 나성천)는 영유아에게 필요한 물품 100여 세트를 안성시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에 기증했다.


5월 31일 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센터장 나성천)는 영유아에게 필요한 물품 100여 세트를 안성시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에 기증했다.


이날 기증은 김보라 민주연구원 사회적경제센터장(전 도의원)의 연계로 서로의 가정과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함께 돌보는 마음을 함께한 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가 안성시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에 전한 나눔은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좋은 선물이 됐다.


기증에 앞장 선 나성천 센터장은 “후원인이 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에 보내 준 물품이 영유아대상 물건으로 귀한 물건을 나누기 위해 고민하던 중 김보라 전 도의원을 통해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에 건낼 수 있어 기쁘다.”며, “영유들을 위한 귀한 선물로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보라 센터장은 “아프리카 속담 중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이 말은 한 아이가 온전하게 성장하도록 돌보고 가르치는 일은 한 가정만의 책임이 아니며, 이웃을 비롯한 지역사회 또한 관심과 애정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 말”이라며 “오늘 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의 물품 후원은 마을의 사랑”이라고 표현했다.


한편 이날 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가 기증한 영유아물품은 안성시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 소속 13개 어린이에 전달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rtimes.co.kr/news/view.php?idx=10649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윤종군후보 배너
김학용후보 배너
0.안성시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운영
'고향사랑 기부제'
안성 하우스토리 퍼스트시티
한경국립대학교
공도독서실
설경철 주산 암산
만복식당
산책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