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 서운면 지역음식점인 ‘돌담집’에서는 지난 28일 가정의 달 행사로 오촌마을 어르신들 30여명을 모시고 갈비찜 등 식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안성시 서운면 지역음식점인 ‘돌담집’에서는 지난 28일 가정의 달 행사로 오촌마을 어르신들 30여명을 모시고 갈비찜 등 식사 나눔 행사를 가졌다.

고태수 돌담집 대표는 “마을에서 장사하면서 어르신들에게 식사 대접하는 행사가 대단한 일이 아닌데, 관심을 가져줘서 고맙다.”며 “앞으로도 마을 행사나 도움이 필요한 일에는 앞장서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유병권 오촌마을이장은 “매년 어르신들에게 영양가 풍부한 식사를 무료로 제공해 주시는 고태수 대표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돌담집에서는 오촌마을 이장과 함께 10년 동안 매년 마을 어르신들을 초청해 삼계탕, 갈비찜 등을 대접하는 식사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