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5-29 07:49:49
기사수정

천동현 “안성생활체육발전의 디딤돌 역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 지난 28일 천동현 안성유도협회장이 제 2대 제 2대 안성시 체육회 종목별협의회장으로 취임했다.


지난 28일 천동현 안성유도협회장이 제 2대 제 2대 안성시 체육회 종목별협의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안성시 체육회 종목별협의회는 김학용 국회의원, 유광철·유원형 안성시의원 및 전직 시·도의원, 종목별협회장, 읍·면·동 체육회장, 기관·사회단체장, 체육회관계자 등 100여명이 모인가운데 안성축협 2층 대회의실에서 초대 홍윤근 회장과 제 2대 천동현 회장의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안성시 체육회 종목별협의회는 지난 달 총회를 갖고 천동현 유도협회장(전 경기도의회 부의장)을 신임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한 바 있다.


이날 취임한 천동현 회장은 “선배 회장님과 종목별 회장님들의 열정과 함께 안성시 체육회 종목별협의회가 안성생활체육발전의 디딤돌 역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안성시 체육회 종목별협의회를 반석위에 올려 놓은 전임 홍윤근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함께 만들어가는 협의회회를 만들겠다.”고 취임사로 갈음했다.


이에 앞서 홍윤근 전임회장은 “부족한 능력으로 그동안 종목별협의회 이끌 수 있었던 것은 각 협회장들의 지지와 관심 덕분이었다.”며, “협회장들 모두 단결된 힘으로 천동현 회장이 능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성원으로 지지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유광철 안성시의원과 박지병 전 도의원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안성시 종목별협의회의 선봉장을 맡아 생할 체육발전의 기틀을 마련한 홍윤근 전임회장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천동현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안성시민들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체육활성화에 적극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제 2대 안성시 종목별협의회는 천동현 신임회장과 함께 조현세 당구협회장, 이은경 플라잉디스크협회장, 차인회 수영협회장, 김문환 축구협회장을 부회장, 이인선 정구협회장을 감사, 이명곤 보디빌딩협회장을 총무로 선출하여 본격적인 협의회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생활체육보급 및 협의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전임 홍윤근 회장과 부회장을 역임한 이명곤 보디빌딩협회장, 구자충 배드민턴 협회장, 김용록 궁도협회장, 유만곤 용무도협회장(감사), 이임섭 볼링협회장(총무)에게 표창 및 감사패가 전달됐다.

 

한편, 안성시체육회에 등록한 총 33개 종목의 협회장으로 구성된 종목별 협의회는 안성시민의 건강한 생활체육활동을 이끌어 나가며, 체육인 상호간의 친목과 권익향상을 도모하고 시민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창립된 단체로 안성시체육회의 중추적인 역활을 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rtimes.co.kr/news/view.php?idx=10607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안성불교 사암연합회, 부처님 오신 날…
2024 안성미협 정기전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0.안성시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운영
'고향사랑 기부제'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