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AS 봉사단과 안성시청, 보개면 직원 70여명은 오는 25일 지역 내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가가호호 희망둥지 만들기”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주거환경개선 행사에는 보개면 구사리의 A씨(남,61세) 가정이 선정되었으며, 보일러 교체와 싱크대 설치, 실내 화장실과 욕실 공사, 외벽 페인트칠 등 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2주로 나눠 이루어질 예정으로 1차 페인트칠 및 쓰레기 청소를 하고 2차 자원봉사를 통해 보일러 교체 및 싱크대 설치 등이 지원된다.
이번 봉사에 참여하는 SEPAS 봉사단은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 협력회사협의회(협성회)에 소속된 기업들의 봉사모임으로, 자원봉사뿐 아니라 공사비용 전액을 기부하는 등 대대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SEPAS 봉사단 회장은 “봉사활동이 주말에 진행됨에도 불구하고 많은 임직원들이 참여 의사를 밝혀 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로 우리 이웃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고 전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rtimes.co.kr/news/view.php?idx=10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