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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22 12: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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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종목 총 39명(선수 21명, 임원 9명, 감독·코치 4명, 보호자 5명) 출전

전정식 “지난해보다 좋은 성적이 기대되며, 장애인체육 활성화되는 기회”


▲ 안성시장애인체육회(회장 우석제)는 지난 17일 AW컨벤션웨딩홀에서 출전선수단과 안성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안성시 선수단 출정식’을 가졌다.


안성시장애인체육회(회장 우석제)는 지난 17일 AW컨벤션웨딩홀에서 출전선수단과 안성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안성시 선수단 출정식’을 가졌다.

 

안성시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안산에서 열리는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에 게이트볼, 역도, 조정, 볼링, 배드민턴, e-스포츠 등 6개 종목 총 39명(선수 21명, 임원 9명, 감독·코치 4명, 보호자 5명)이 출전한다.

 

특히, 올해는 볼링과 배드민턴 종목이 출전하여 선수단 규모도 더 증가하는 한편, 게이트볼은 지난 제4회 경기도농아인게이트볼대회에서 우승한 종목으로 금메달이 유력시 되고 있다. 또한, 조정과 역도 종목도 전국대회 금메달리스트가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전정식 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은 “지난해에 비해 선수단 규모가 많이 늘어났다. 지난해보다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며 “이번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가 안성에서도 장애인체육이 활성화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선수단은 성적도 중요하지만, 건강하고, 다치지 않고 즐겁게 경기를 치렀으면 한다”면서 “앞으로 재가 장애인들이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활동량을 늘릴 수 있도록 활동 공간과 프로그램을 꾸준히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우석제 안성시장이 출정식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우석제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체전에 출전하는 여러분들이 안성시의 대표 선수이자 얼굴이다”며 “안성시 대표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평소 땀 흘려 노력하신 만큼 본인의 기량을 맘껏 발휘해 주시기 바란다”면서 “장애인체육센터가 조속히 건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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