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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16 17: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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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는 안성3.1운동기념관에서 안성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독립운동사적지 탐방 ‘독립운동의 흔적을 만나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안성3.1운동기념관에서 안성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독립운동사적지 탐방 ‘독립운동의 흔적을 만나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40명 내외로 최종 선발된 탐방 대상자들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관련 역사 사전교육에 참여한 후, 국내외 독립운동 사적지를 탐방하게 된다.

 

국내 탐방은 오는 6월~7월 중 주말에 진행 되며, 서울지역 3.1운동의 중심지이자 한국 근대 역사 현장인 종로 및 서대문 일대를 탐방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국외 탐방은 오는 8월 19일부터 25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장소는 중국 상해-가흥-해염-항주-남경-광주-하원-중경-기강이며, 중국내 대한민국임시정부 사적지, 중국내 독립운동 및 독립운동가 관련 사적지를 둘러본다. 참가비는 1인당 50만원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100주년을 맞이하여 진행되는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을 통해, 청소년들이 독립운동사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신청기간은 오는 28일까지이며, 지원신청서 1부와 학부모 동의서 1부를 직접 방문접수하거나 담당자 이메일(durtktkfkd12@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3.1운동기념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문의사항은 안성3.1운동기념관(678-247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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