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립 진사도서관은 오는 18일 토요일 오전 11시, 진사도서관 야외쉼터에서 시민들을 위한 야외 브런치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리베아트센터의 재능기부 클래식 공연으로, 지휘 및 해설에 이제찬, 바이올린에 이보경, 유예경 그리고 리베아트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
이날 “봄의 스타카토”를 주제로 요한슈트라우스 2세의 ‘봄의 소리 왈츠’, ‘피치카토 폴카’, K.알포드의 영화 ‘콰이강의 다리’OST,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1번’ 등 시민 모두가 함께 공감하고 힐링 할 수 있는 음악들을 선사한다.
참여방법은 사전 신청 없이 당일 선착순 참여 가능하며, 참여자는 돗자리와 맛있는 브런치를 가지고 오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클래식을 편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면서 “시민들의 재능을 펼치며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apl.go.kr) 또는 진사도서관(678-409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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