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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는 어른보다 한 시대 더 새로운 사람입니다." - 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 자립기금 마련 나눔바자회 개최,,,4월 20일
  • 기사등록 2019-04-16 17: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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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혼자 자라지 않습니다.

우리는 어려울수록 ‘함께’하면 헤쳐 나갈 수 있다는 믿음을 알고 있습니다. 극복할 수 있는 일들은 늘 ‘함께’였기에 가능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우리 마을의 아이들과 ‘함께’함을 보여줘야 합니다.


▲ 오는 4월 20일, 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센터장 나성천)이 주최하고 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와 두루사랑 공동주관으로 ‘나눔바자회’가 열린다.


오는 4월 20일, 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센터장 나성천)이 주최하고 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와 두루사랑 공동주관으로 ‘나눔바자회’가 열린다.

 

이날 열리는 바자회는 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 자림기금(이전)마련을 위한 행사로 희망나눔 바자회, 키움뱅크 협약식, 희망e음 자선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내혜홀 광장에서 이웃사랑 나눔실천 축제의장으로 펼쳐진다.

 

‘장보는 날, 맛있는 점심 먹는 날, 시원한 냉커피 마시는 날’로 명명한 바자회에는 두루사랑, 성가의원, 경기도 지역아동센터 총연합회, 함께하는 사랑밭, 노래하는 이웃들, 안성시광고인 협동조합, 가치배움강사협동조합, 대한적십자, 동아방송대 등이 후원하며, 더 큰 희망의 첫걸음을 내딛는다.

 

이 행사를 준비한 나성천 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장은 “20여 곳의 지역사회 단체들과 각 지에서 보내오는 후원물품들과 손길들이 모여 우리 아이들의 따뜻한 보금자리의 디딤돌이 되려 모입니다.”라며 “우리의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우리 마을 어른들이 함께 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라고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따뜻이 보듬었던 미양면의 보금자리 이전명령에 따라 그동안 이뤄놨던 모든 것을 버리고, 처음부터 다시 만들고 쌓아야하는 일들이 시작된 것”이라며, “무엇보다도 가장 힘든 일은 매월 내야하는 월세의 부담은 아이들을 온전히 케어할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이라고 바자회를 열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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