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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26 18: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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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한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시인, 박준이 제55회 도서관주간을 맞이하여 진사도서관에서 오는 4월 6일 토요일 오후 3시 <읽는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을 주제로 강연한다.


지금 한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시인, 박준이 제55회 도서관주간을 맞이하여 진사도서관에서 오는 4월 6일 토요일 오후 3시 <읽는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을 주제로 강연한다.

 

박준 작가의 첫 시집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와 산문집 『읽는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모두 10만부 이상을 판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2008년 『실천문학』으로 등단하여 신동엽문학상, 오늘의 젊은예술가상을 수상하며 문단의 주목을 받고 있는 시인이며, 청년들의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최근 나온 시집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는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고 나눌 수 있기에 봄날의 꽃처럼 반갑기만 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그의 산문집을 빗댄 강연 제목처럼 ‘읽는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그래도 이번 강연을 통해 우리는 조금 더 현재를 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함께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연은 고등학생에서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 및 문의는 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anseong.go.kr/library/main.do)나 전화(678-4092, 진사도서관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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