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행에 나선 이승환 LX한국국토정보공사 안성지사장(가운데)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심숙희) 좋은이웃들은 지난 21일, LX한국국토정보공사 안성시지사(지사장 이승환)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사랑나눔 후원금(온누리 상품권 20만원)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그동안 LX한국국토정보공사 안성시지사는, 지난 2011년 MOU를 체결한 아래 분기마다 임직원들이 매달 일정금액을 모금하여 소외된 이웃인 재가가정, 사회복지 시설․기관 을 방문하여 후원품 전달과 함께 취약·소외 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행복나눔측량’ 사업, 자원봉사 활동 등 다양한 도움을 이웃에 제공하고 있다.

이승환 LX한국국토정보공사 안성시지사장은 “연말을 맞아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전 직원들의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아 전달하게되었다. 앞으로도 우리 공사는 다양한 사회공헌 및 동반성장 사업들을 통해 사회적 책임경영 실현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심숙희)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주시는 LX한국국토정보공사 안성지사 임․직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전달된 후원금·품은 동절기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선행에 참여한, 한국국토정보공사 안성시지사는 가사동(보개원삼로 47)에 소재되어 있으며, 정부를 대신하여 국토를 측량하는 공기업으로, 국가가 국토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거나 국민이 소유한 토지에 대한 각종 권리를 행사할 때 정확한 측량을 통한 지적관리를 시행하는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