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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 30.62%…文 39.27% 득표, 당선 확실 2017-05-10
김영식 mmi001@hanmail.net








9일 밤 8시 투표가 종료되며 전국 251개 개표소로 투표함이 속속 도착하며, 19대 대통령선거 개표가 시작됐다, 전국 30.62% 개표율을 보이는 가운데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39.27% 득표율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26.80%를 득표한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를 큰 차이로 앞서고 있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21.12%,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6.46%,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5.74%의 득표율로 뒤를 잇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개표 진행상황에 따르면 전국 251개 개표소의 개표율은 30.62%로, 개표가 완료된 1000만3998표 가운데 문재인 후보는 403만2264표, 홍준표 후보는 275만2213표, 안철수 후보는 216만8529표, 유승민 후보는 66만3668표, 심상정 후보는 58만9714표를 얻고 있다.



안성지역 역시 21.9%의 개표율을 보인가운데 2만3203표 중 득표율 38,86% 9019표를 얻은 문제인 후보가 1위를 달리고 있으며, 25.49% 5916표의 홍준표 후보, 21.70% 5036표의 안철수, 7.43% 1726표의 심상정, 5,74% 1333표의 유승민후보가 그 뒤를 잇고 있다.


선관위는 투표가 마감된 오후 8시 직후 전국 1만3964개 투표소의 투표함을 251개의 개표소로 옮겨 개표 작업을 시작됐으며, 선관위는 10일 오전 2~3시쯤 당선자 향배가 드러나고 오전 6~7시쯤 개표가 잠정 완료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방송3사는 9일 밤 9시45분쯤 자체 조사 결과 문재인 후보의 당선이 확실(99.7%)하다고 발표했다.


한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제19대 대통령선거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 41.4%로 1위를 차지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23.3%,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21.8%,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가 7.1%,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5.9%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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