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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선> 전국 투표율 18시 현재 72.7%...안성시 67.2% 저조 2017-05-09
김영식 mmi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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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가 발표한 시간대별 투표율을 보면, 오후 5시 현재 전국 평균 투표율은 70.1%로 지난 18대 대선 때와 동률을 보이며 다소 투표율이 저조한 상황이다.


그러나, 이번 대선의 투표 시간이 오후 8시까지로 지난 대선보다 2시간 투표 시간이 연장되면서 최종 투표율은 다소 오를 것으로 보인다.



18시 현재 전국 투표율 72.7%, 경기도 72.5%, 안성시 67.2%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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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투표율 오후 5시 현재 70.1%...안성시 64.9%저조


19대 대통령 선거 투표 날인 9일 17시 현재 투표에 참여한 인원이 2976만 명을 넘어섰다. 전국 평균 투표율은 70.1%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전국 유권자 4247만9710명 중 2976만8033명이 투표, 투표율 70.1%를 기록했다. 여기에는 지난 4∼5일 실시된 사전투표(투표율 26.1%)를 비롯해 거소투표·재외선거·선상투표 결과가 반영됐다.




경기도는 총 1026만 2309명의 선거인수 중 716만2741명이 투표하여 69.8%를 달리고 있다.


안성시 16시 현재 투표율은 총 선거인수 14만8171명 중 우편·사전투표 포함한 9만6148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투표율 64.9%를 기록하며 경기도 동두천시 60.0%와 포천시 63%와 함께 저조한 투표율을 보여주고 있다.


오전 6시 개시한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전국 1만3천542개 투표소에서 진행되며, 유권자들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민등록지 관할 투표소에 가서 투표하면 된다.




한편 안성시선관위에 따르면 사전투표와 부재자 투표를 제외한 금일 16시 현재 고삼면이 55.70% 로 최고 투표율을 보이고 있으며, 대덕면이 45.53%로 최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중앙선관위가 홈페이지에 공식 발표하는 시간대별 투표율은 250개 시·군·구선관위에서 취합된 투표 현황을 기준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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