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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권역별 찾아가는 제안학교’ 개최 2024-05-14
김영식 mmi001@hanmail.net

6월 중, 3개 권역에서 전 시민 대상 주민참여예산사업 제안 교육 실시

오는 531일까지, 안성시민이면 누구나 교육 참여 신청 가능

 

▲ 안성시(시장 김보라)가 오는 6월 중, ‘권역별 찾아가는 제안학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가 오는 6월 중, ‘권역별 찾아가는 제안학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주민의 시정 참여 기회 확대를 통해 다양한 의견 수렴을 수렴하고자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 중으로, 시민들의 제도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사업 제안 능력 향상을 위해 시민 대상 제도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권역별 찾아가는 제안학교는 주민참여예산제 시민 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시는 3개 권역(중부·동부·서부권)에서 각 1회씩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오는 6414시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중부권 교육을 시작으로, 514시 동안성시민복지센터에서 동부권 교육과 1310시 공도읍행정복지센터에서 서부권 교육을 진행하며, 안성시민이면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시에서는 이번 제안학교를 통해 주민참여예산사업 제안서 작성에 대한 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하며, 주민들 간에 사업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제안서를 작성하여 강사 및 퍼실리테이터와 함께 제안서를 보완하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사업 제안서 작성에 어려움을 느끼셨던 시민들께서 이번 권역별 찾아가는 제안학교를 통해 조금 더 수월하게 제안서를 작성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교육 참여를 원하는 분께서는 오는 531일까지 시청 주민참여예산담당자(031-678-2034)에게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에서는 오는 623일까지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 제안 공모를 시행하고 있으며, 생활 속 문제해결을 위한 사업 및 지역 특화사업 등 시민들의 다양한 제안을 수용하여, 내년도 본예산 편성 시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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