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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경찰서, 民·官·警 야간 가시적 합동순찰 실시 2024-04-24
김영식 mmi001@hanmail.net

 

 ▲ 안성경찰서(서장 오지용)는 지난 4월 19일 안성시청·협력단체와 함께 안성시 전 지역관서(10개소)에서 공동체 치안을 활성화를 위한 民·官·警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하였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경찰서(서장 오지용)는 지난 419일 안성시청·협력단체와 함께 안성시 전 지역관서(10개소)에서 공동체 치안을 활성화를 위한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하였다.

 

이날 합동 순찰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하여 자율방범대와 어머니 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해병대 전우회, 시민경찰 등 45개 단체 280명이 참여하였으며, ‘안성시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를 목표로 우범지대 위주의 가시적 도보 순찰 활동을 펼쳤다.

 

도보 합동 순찰은 차량 순찰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사각지대까지 확인할 수 있어, 안성시 곳곳에 설치된 CCTV와 비상벨 작동 여부를 관제센터와 교신으로 확인하는 한편, 지역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범죄 취약 요소를 점검하였다.

 

▲ 안성경찰서(서장 오지용)는 지난 4월 19일 안성시청·협력단체와 함께 안성시 전 지역관서(10개소)에서 공동체 치안을 활성화를 위한 民·官·警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하였다.


역 주민은, “술집과 유흥가가 밀집된 장소의 특성상 범죄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으나, 오늘 민··경이 함께 순찰하는 모습을 보니 안심이 된다.”라고 말하며 주기적인 순찰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오지용 안성경찰서장은, “지역 치안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협력단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합동 순찰이 공동체 치안의 기폭제 역할을 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으로 더욱 살기 좋은 안성시를 만들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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