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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군 당선인, 법정 시한 도래에 따라 13일간 이어오던 당선 인사 마무리 2024-04-23
김영식 mmi001@hanmail.net

선거기간 동안 득표수의 49.47% 달하는 25,982명 안성시민과 통화,

남은 4년 동안 모든 안성시민과 만나고, 전화 드린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할 것

 

▲ 더불어민주당 윤종군 당선인이 4월 23일(화) 자정을 기점으로 13일간 이어오던 당선 인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윤종군 당선인이 423() 자정을 기점으로 13일간 이어오던 당선 인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종군 당선인은 당선 다음 날인 411() 아침 7시 내리 사거리 당선 인사를 시작으로 423()까지 지난 13일 동안 출·퇴근인사와 상가인사 등을 진행하며 선거기간과 동일한 일정을 소화해 왔다.

 

윤종군 당선인은 제게 투표하신 52천여 명뿐만 아니라 모든 안성시민 분들을 찾아뵙고 감사하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 인사를 드리고 싶은 게 솔직한 심정이지만, 현행 법률은 당선 인사를 무한정 하도록 허용하고 있지 않다라며 법정 시한이 도래하여 당선 인사를 마무리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밝혔다.

 

이어서 윤종군 당선인은 지난 선거에서 제게 주신 득표수 52,517표의 절반에 달하는 25,982명의 안성시민과 전화 통화를 했다고 밝히며 앞으로 남은 4년 동안 모든 안성시민을 만나고 전화 통화도 하겠다는 각오로 더 자주 찾아 뵙고, 안성시민의 말씀을 경청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직선거법118조 제5호에 따라 윤종군 당선인의 당선 인사 현수막 역시 423() 자정까지 철거될 예정이다. 이에 관해 윤종군 당선인은 현수막은 철거하지만, 안성시민께 여러 차례 말씀드린 것처럼 약속을 지키는 정치인이 되겠다라며 국회의원 한 사람이 안성을 얼마나 많이 바꿀 수 있는지 반드시 입증하겠다라고 의정활동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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