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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4·13]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새누리당 김학용 후보 53.4% ‘당선 예상’ (5신) 김학용 후보 53.4% 이규민 후보33.1%... 20.3% 앞서 2016-04-13
홍승걸 boston126@naver.com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 따르면 제20대 총선 당선예상으로 안성선거구 새누리당 김학용 후보가 53.4%로, 33.1%를 예상한 더불어 민주당 이규민 후보에 우위를 점한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출구조사는 한국방송협회와 방송 3사(KBS·MBC·SBS)로 구성된 방송사 공동예측조사위원회(KEP)가 정확한 조사 결과를 얻기 위해 253개 전 지역구 총 2500개 이상 투표소를 추출, 선거일 출구조사를 했다고 밝혔다.


▲ 방송3사가 김학용후보를 당선예측하자 당직자들과 관계자가 박수를 치고있다.


이날 방송3사중 K방송사의 출구조사에 따르면 새누리당은 최저 121석에서 143석으로, 더불어 민주당은 101에서 123석, 국민의당이 34에서 41석 가량을 획득할 것으로 내다봤다.


M방송사는 새누리당이 최저 118석에서 136석, 더불어민주당이 107석에서 128석을, 국민의당이 32석에서 42석을 얻을 것으로 조사됐다.


S방송사 예측은 새누리당이 123석에서 147석, 더불어 민주당은 최저 100석이 되지 않는 97석에서 120석, 국민의당은 31석에서 43석 가량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3사 출구조사에서 모두 새누리당이 과반의석을 차지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옴에 따라,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이 다소 엇갈린 모습을 보이며, 개표 결과에 집중하고있다.



한편 18시 현재 20대 총선 안성선거구 투표율은 잠정적으로 53.67%, 경기도 57.5%. 전국 58.0%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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