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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서운면 방문 시민과의 대화 첫날 열띤 호응 첫날 서운면 방문 시민과의 대화 8일간의 일정돌입 2016-01-28
홍승걸 boston126@naver.com



2016년 안성시 읍·면·동 시민과의 대화가 지난 27일 오후 2시 서운면주민자치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시민과의 대화에는 서운면 주민, 황은성 안성시장, 장영근 부시장, 권혁진, 김지수, 조성숙 시의원 한이석 도의원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시 국·과장, 공무원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6년 시민과의 대화 시작을 서운면주민과 함께 시작한 만큼 큰 성과들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한 후 시민과의 대화를 전개했다.


2016년 서운면 시민과의 대화는 식전공연, 개회식, 전년도 건의사항 추진실적 보고시정설명, 시민과의 대화 및 의견수렴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 질문하는 서운면 주민


이날 서운면 주민들이 건의한 내용들은 ▲경로당 문제, ▲논 경지 배수로 정비 ▲마을정비사업 ▲골프장 야간개방에 따른 피해 ▲바우덕이 사당 진입로 도로포장 ▲이덕남 장군묘 환경정비 ▲서운중 특별교실 부족, 육상트랙 2라인개설, 인라인 공간 개설 ▲상수도 문제, 마을 CCTV설치 ▲제2경부고속도로 건설시 서운산 자연보존 위해 터널건설 촉구 ▲서운산 둘레길 관리 ▲재향군인회 활성화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에 안성시는 황은성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의 답변과 함께 즉석에서 해결되는 경우가 있었고, 미해결 된 사항들은 추후 관계부서의 현장점검 등을 통해 긴급성과 타당성을 검토한 뒤 적극 반영해 건의사항을 제시한 시민에게 추진상황을 직접 알릴 예정이다.


한편, 올해 시민과의 대화는 오는 11일 일죽면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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